제목 없음

 


로그인
1504 미쿡 - Day 2



샌프란에 출근하러 가는 사람이 많은건지 어쩐건지
월요일에도 티켓이 없어서 달라스에서 놀기로 결정

원래 나는 정확하고 치밀하게 계획된 여행을 좋아하는 성격유형인데
가서 그 계획들이 스르르 풀어지는 것도,
불확실성 속에 내 몸을 맡겨보는 것도 괜찮다는 걸 느꼈던 미쿡여행

윤주가 있어서 그랬나?



몰 투어 가기 전에 치즈케익팩토리에서 아점 먹었는데 사진이 다 날라갔나보다 ㅠ_ㅠ
빅뱅이론의 '그' 치즈케익팩토리!!! 이러면서 사진찍고 호들갑 떨었는데 ㅋㅋ

몰에서 빅시도 가고, 윤주가 좋아하는 샵 앤트로폴로지? 거기도 간 후
윤주의 단골 개구리 다방 Frogg로



크레페를 주문해두고 만드는 모습을 사진 찍으러 갔더니
이제 크레페를 3일째 만들고 있다던 청년이 '나 사진 찍어주는거야?' 이러더니
같이 일하는 청년들을 더 불러모아서 탄생한 이 사진 ㅋㅋ

미국스러워



요란하게 탄생한 블루베리&레몬크림 크레페와 커피 두 잔
배도 안고픈데 굳이 크레페 시켜서 또 먹고 ㅋㅋ



분위기있어 윤주 ㅋㅋ



원래는 인천에서 달라스 도착하자마자 샌프란으로 가서
샌프란에서 3박4일 하고 달라스에 하루 잠깐 있다가 한국 오려고 했던 건데
달라스의 일정이 늘어나면서 갑자기 신세지게 된 윤주네 집에 꽃 선물하러



윤주가 여기 컵케익이 엄청 유명하다고 그래서
배는 고프지 않지만, 또! 컵케익을 맛보러는 가봐야 한다고 해서 도착한
스프링클스였는데 진짜 어마어마하게 줄이 서있었다

윤주가 여기가 유명하긴 해도 이정도는 아닌데, 아닌데 하면서 알아보니
무슨 기념일이어서 컵케익을 공짜로 주는 날이었다고 ㅋㅋ



그래서 우리는 줄 안서고 살 수 있는 자판기 선택

이거 너무 신기했다
컵케익 고르고 돈 넣으면 박스에 포장된 컵케익이 나오는 시스템

근데 사긴 샀는데 도저히 배가 불러 먹을 수가 없어서 내일을 위해 킵해두고



소화를 시키기 위해 다시 몰 구경 ㅋㅋ
세포라에서 인지가 부탁한 네이키드 섀도팔레트 사고
또.. 뭐샀지... 기억이 안나ㅠㅠ
저 크라프트 종이백엔 뭐가 들었을까... ㅋㅋㅋ  



윤주의 남친님이랑 함께 저녁먹으러 BENIHANA
일본식 철판요리 파는 곳

식전 수프로 나오는 저 맑은버섯국이 진짜 맛있었다
다들 술 시키는데 나는 술 안마시니까 피나콜라다? 같은 주스



철판 하나에 6명 정도 둘러 앉으면 우선 밥을 어마어마하게 볶아서 하트 모양도 만들어주고



그 다음엔 각자 한 그릇씩



쥬키니랑 양파 놓고 불쇼도 하고 레이저쇼도 하고 ㅋㅋ
보는 재미가 있는 음식점


철판에 구운 야채도 개인마다 조금씩 덜어주고



윤주의 메인요리 새우



나는 볶음면
윤주 남친은 고기였는데 부끄러웠는지 그 접시 찍은 사진은 없네 ㅋㅋ



맛있었던 저녁 후 기념촬영ㅋㅋㅋ



술 좋아하는 윤주에게 빠질 수 없는 2차 ㅋㅋ
와인바 CRU



윤주가 자기도 나중에 집벽을 저렇게 와인으로 채우고 싶다며 ㅋㅋㅋ
남친님 MBTI 검사도 해주고 이런저런 수다를 떨면서 또 하루가 끝나갑니다



   


  Pics 
577
672
  1509 제주2 
498
671
  1509 제주 
434
670
  1508 군산 
287
669
  1504 미쿡 - Day 5-6 [2]
271
668
  1504 미쿡 - Day 4 ③ 
233
667
  1504 미쿡 - Day 4 ② 
232
666
  1504 미쿡 - Day 4 ① [2]
244
665
  1504 미쿡 - Day 3 
248
  1504 미쿡 - Day 2 
237
1 [2][3][4][5][6][7][8][9][10]..[68]  

 
Copyright 1999-2020 Zeroboard / skin by apric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