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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에서

올리뱌 언니의 마지막 날이었던
지난 주 금요일,

같은 팀이었던데다가
신입인 나를 제일 잘 챙겨준 언니였어서
이렇게 헤어지는게 못내 아쉽기만 했다

그래도, 국제대학원 가서 더욱 더 멋진
올리뱌 언니가 되기를 바래야지 :)
언니가 이 글을 보지는 못하겠지만 ㅋㅋ

참, 금요일은 캐주얼데이라서 저렇게 입고 갔는데
언니들이 다들 졸업도 안한 풋풋한 학생의 상큼함이 느껴진다고 좋아해줬다 ㅋㅋㅋ
윤주의 선물이 빛나던 순간? ㅋㅋㅋ

그리고 첫번째 사진은 내 책상!
학교 앞에 갔다가 가스파르&리사를 발견하고서
망설임없이 사버린 탁상달력♡

아 정말이지 너무나 귀엽다, 저 강아지들은-

꺄꺄꺄꺄 왜 우리 * 와 * 가 저기 있어? 완전 귀염쟁이들!!! 꺄꺄꺄꺄

근데 머리 자르고 저렇게 묶고 저런 옷 입으니까 정말 나보다 어려보여;
나도 머리 자르고 파마하고 싶어졌어!
나 다음에 한국가면 또 저지를지도........ ;;

왠지 익숙한 타켓의 표시와 빨갱이들..
빨리 동네 타켓 가야하는데 시간이가 없어; 요즘 너무 추워서;;; 나가기가 싫어;
하하하하

2007/01/23

근데 저 옷 뒤에 끄트머리에 강아지 그려진거는 봤어? 혹시나 못 찾았을까바 ㅋㅋ
그게 뽀인트인데 ㅋㅋㅋ 귀염댕이 ㅋㅋ

2007/01/23

나 심하게 오타쟁이. 알자나 내 자판에 한글 안 써있는거.. 이해해 ㅋㅋㅋㅋ

2007/01/23

☆지훈만세☆
엄훠!! 캐주얼데이!!

난 365일 야근복장인디,
캐주얼데이 새롭다 ㅋ

2007/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