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2월부터 2009년 10월까지.
4년 가까이 동고동락했던 아이팟 나노를 버리고
새로 선택한 것은 아이팟 터치!
각인서비스도 받았다 히히
그리고 요즘 한창 고민중인 건 노트북
2004년 7월부터, 무려 5년이 넘게 써 온 내컴은 이제 수명을 다하시고 ... ㅠ_ㅠ
1) TT 시리즈
TR 에서 이어지는 TT 시리즈
진짜 내가 딱 이걸로 갈아타고 싶은데,
내 돈 주고 살라니까 너무 비싸 ㅠㅠㅠ
11인치, 코어2듀오, 250기가.
아... 사고싶다!
2) SR 시리즈
가장 유력하나 역시 비싼 SR ㅠ.ㅠ
13인치, 코어2듀오, 320기가
아, 이걸로 할까...
3) 바이오 W
10.1인치, 인텔아톰, 160기가.
사실 이거 사려고 지난주에 달려갔었는데,
완판에 수입중단....
담버전인 125가 나온단 얘기가 있는데
10월말이란 소리도 있고, 언제일지 모른단 소리도 있고.
근데 담버전 기다리면서 계속 다른거 보니까
자꾸 사양 좋은게 눈에 들어오고 그래서 난 SR에 눈이 가고......
SR 가격이 W의 두배가 넘는데 아씨 ㅠㅠㅠㅠ
그리고 사실 w의 치명적인 단점 (내기준의)은
본체 색깔과 키판 색깔이 다르다는 것
내가 디자인땜에 바이오 사는건데...!
암튼, 아이팟도 바꿨고 바이오도 바꿀 예정이라 신났다
(가격 생각하면 슬프기도 하지만...ㅠ_ㅠ)
4,5년씩 무사히 썼다는 뿌듯함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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