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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上海) - 안녕,



나만 중국에 남겨두고
한국으로 홀홀히 떠나버리는
언니&친구들을 위해 공항으로 배웅나갔다

너무나 즐거웠던 우리들의 3박 4일,
여름에는 실크로드에서 이 만남 다시 가집시다!!

(근데 나도 정말 한국 가고팠다 ㅠ_ㅠ)



시속이 400km에 달한다는 자기부상열차
공항에서 시내중심까지 6분이면 간다

상해의 자랑거리 중 하나

나는 비행기 시간이 2시에서 5시반으로 변경되어버리는 바람에
예상보다 너무나 시간이 많이 남아서 우리나라의 명동쯤 된다는
난징루를 구경하러 갔다



너무너무 맛있는 만두집이라고
수영이와 호정이가 노래부르던 곳, 따냥

전날 밤 외탄에서 야경 구경할 때
중국어 한마디도 모르는 한국인 두분을 만나서
숙소 찾아드리고, 방 잡아드리고
점심도 얻어먹었다 :)



이곳이 난징루
삼성 로고가 크게 걸린 건물도 있었는데,
어쩐지 난징루에서는 잘나온 사진이 없다



상해박물관

의외로 북경 박물관보다 가치있는 물건들이 더 많다는 곳,
아쉽게도 비행기 시간때문에 자세히 둘러보지는 못했다



동양화 쪽과 도자 쪽만 살펴보고 나왔는데
동기창이라든지 마원, 오진등 이루말할 수 없을만큼 유명한 화가들의 그림을
실제로 마주하고 있다 생각하니 뭉클함이 밀려왔다

역사는 흐르고
사람은 이미 이 세상을 떠났지만,
내가 당신들의 이름을, 화폭에 담긴 풍경을 기억하고
당신들은 이 세상에 이렇게 연결의 끈을 남겨두고 있구나 싶어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경덕진의 도자기들도 인상깊었다
특히 청대에 황제에 따라 경덕진의 도자가 어떤식으로 변화했는지 보여주었는데,
도자마다 바닥에 만든 시기의 황제 이름을 새겨넣은 것이 특징적,

후다닥,
상해박물관을 둘러보고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향했다

결국 너무 일찍 도착해서 시간이 남고 또 남아버렸지만-



제남으로 돌아가던 비행기,
상해의 해가 지고 있었다

집으로 돌아간다,


0220
안녕
상해-

03-10      
언니의 집은 한국이잖아, 우리들의 고국으로 언제 돌아가서 만날까 :'(
03-10      
여름에 한국 가자니까 크크
04-10      
숙소도 잡아주고..착해요~(고현정 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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