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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靑島) - 겨울바다 2



2005년 새해의 첫 해가 떠올랐습니다
비록 구름때문에 하늘이 점차 밝아지는 것만 봐야했지만,
그래도 그게 너무 예뻐서 좋았습니다 :)

새벽 네시반에 일어나서
택시타고 예쁜 해변으로 가서
추위에 한시간이나 떨며 구름밖으로 해가 나오길 기다렸는데
발가락이 더 이상 움직이지 않을 지경에 이르러서 포기-

얼마나 추웠냐하면,
사진 앞쪽에 보이는 게 바닷물이 얼어있는 것
소금기 있는 바닷물은 쉽게 얼지 않는다, 라고 배웠는데
대체 얼마나 추웠던건지 바다물이 파도치는 그 모양 그대로 얼어버렸다

정말 신기한 경험 'ㅡ'

그리고 나도 그만큼 추워서 얼어죽을뻔했다 ㅠ_ㅠ

집에 들어와서 아줌마께서 해주신 감동적인 닭도리탕을 먹고
바로 잠들었다가 일어났더니 벌써 12시반 -_-;;



점심을 먹고, 기차역으로 가는 중-
2층버스였는데, 1층에 탔더니 천장이 너무 낮아서 ;;
다리를 접어서 앉아야 했다 ㅋㅋㅋㅋ



창밖으로 바다가 보이는 맥도날드 :)
인테리어도 굉장히 예뻐서, 과연 여기가 맥도날드인가 싶었을정도-

기차에서 먹을 저녁거리를 사들고-



청도역
왼쪽에 보이는 건물이 표파는 곳인데,
이번에 찍은 사진 중 유일하게 독일의 흔적이 보이는 건물-



기차 찾아 가는 길
1월1일 토요일입니다 :)



제남으로 돌아가는 기차
2층 기차에, 자리구성도 어찌나 사람이 많이 탈 수 있게 해놨는지
정말 인구가 많은 나라라는 걸 기차에서도 느낄 수 있다 ;



청도로 가는 기차는 꽉 찼었는데,
제남으로 돌아오는 기차는 텅텅 비어서 신기했다
2층에 우리 셋밖에 없었을정도 -



그래서 한 사람당 세자리씩 차지하고 앉아서
잉쭈어(딱딱한 의자기차)를 잉워(딱딱한 침대기차)처럼 타고 왔다

으히히

누워있는 분은...
최소한의 프라이드 보장을 위해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 ㅋㅋ


다시 돌아 온 제남,
새롭게 시작하는 2005년
힘내보자구요 :D


050101
(pics에서 게시물이동)

04-23      
TJuhyun 01/05 X
바다 얼은거 기대했는데..
잘 안보여 ㅋㅋㅋ 사진은 멋진데 ㅋㅋ

sparrow 짹 01/05 X
나도나도....가서 언것쫌 찍어오지!!!!
2층기차 첨본다;; 으하하하 택시쟁이

Feidy 01/10 X
첫번째 사진 잘 좀 봐봐봐
어찌 저게 제대로 안보이니 ! 응?!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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