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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1:00, Monday ( 630hit )

	경주, 070813

신라밀레니엄파크!
정말 가고 싶었었는데,
겨우 짬을 내서 저녁에야 들른 곳

신라시대 사람들이 살았던 집, 동네를
계급별로 재현해 놓은 곳이 가장 감동적이었는데
그쪽은 7시반에 닫는 바람에 사진 찍을 시간도 없이
슥 들러보고 나올 수 밖에 없었다 ㅠ_ㅠ

나중에 꼭 다시 가서 화랑의 도 공연도 봐야지

야트막한 산등성이를 넘으면 +_+

이렇게 호수가 짠-
성도 있고, 너무 잘 꾸며놨어

동시대의 세계 여러나라들도 꾸며놨다
그래서 멀리 보이는 건 당나라의 화청지

신라 성벽
우훙훙 멋지다

신라밀레니엄파크의 랜드마크,
에밀레종

반대편은 이렇게 테이크아웃 식당으로 ㅋㅋ

에밀레종 앞 호숫가 테이블에서 밥을 먹고
멀리서 펼쳐지던 공연 감상중인 엄마아빠

다시 자리를 옮겨서 구경
전자바이올린 첼로 비올라의 퓨전현악3중주였는데 멋지더라

그리고 이어진 공연은 여왕의 눈물
성벽이 막 열리면서 여왕이 걸어나오는데 와 웅장하더라
스토리가 좀 더 탄탄했으면 더 좋았겠지만-

기념품 가게에서 한컷
쨘

0813,
경주

09-02 jelly02 카메라 뭐야?! 카메라 땜에 '도요어린이' 같다.. ㅋㅋ

09-02 카메라 아빠꺼 니콘D80? 몰라 확실히는 ㅋㅋㅋ 나한테 좀 버거워보여?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