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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5:42, Tuesday ( 659hi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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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07 - 5th A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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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윤주가 출발할때 찍은 달라스의 하늘이라는데 이뻐서-
뉴욕에서 이런 하늘은 ㅠ_ㅠ
첫날과 둘째날은 퀸즈에 있는 아빠 친구분댁에서 잤다
시차때문에 새벽 세시에 잠들었다 일곱시에 일어난 첫 날
일찍 준비를 마치고, 아저씨가 태워다주신대서 기다리는 중
나 이 사진 좋아! 히히
차타고 가면서 윤주가 찍어준 사진
흔들렸는데 묘하게 좋다 :)
윤주의 이쁜 아이폰!
완전 신기해 막 다 터치야 +_+
우리의 런던사진 켜놓고 설정사진 한 컷
F train에서 내리자마자 스타벅스가 보였다
추위도 견딜겸 커피 한 잔씩.
토피넛라떼는 크리스마스 시즌 메뉴에 없어서
혹시나하고 물어봤더니 역시, 만들어줬다
아니 왜 안써놨지?
나 이 사진 좀 잘찍은거 같아! 아니야? ㅋㅋㅋㅋ
윤주와 맘마미아 극장과 옐로캡
우리의 첫 행선지는 Wicked가 상연되는 Gershwin 극장
라이온킹을 봐버린 윤주가 위키드를 제안했는데,
이건 정말 나도 보고싶었다
한국에서 미리 예매하고 가려고 티켓마스터를 뒤졌으나
온통 매진매진매진.
우린 뮤지컬 로터리를 매일 해보기로 하고 갔는데, 문이 닫혀있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그냥, 오늘 닫는 날인가보다 내일 또 오자, 했다...............
돌아나와 5th Ave로 쭉 걸으니 롸커펠러센터가 나타났다
아이스링크가 있는 곳으로 고고-
트리점등식은 28일에 한다고 했던 것 같다
한창 트리만들기에 바쁜 와중에 윤주-
우리 너무 관광객 사진이니? ㅋㅋㅋ
아이스링크는 정말 손바닥만했다
사실 좀 타고 싶었는데, 춥고 장갑도 없고....ㅠ_ㅠ
우헤헤헹- 이것도 잘찍었다 ㅋㅋㅋㅋ
롸커펠러센터 사이로 보이는 삭스피프스 백화점
이 길이 점등되면 이쁘겠다, 밤에 또 오자 했는데
밤에 가도 점등 안돼있더라 ㅋㅋㅋㅋ
우리가 올라갈 Top of the Rock!
엠파이어 스테이트를 올라가느냐, 롸커펠러를 올라가느냐를 두고 고민 좀 했는데
결국은 엠파이어도 보이고, 센트럴팍도 잘보인다는 롸커펠러가 당첨
그 전망대의 공식스폰서, 울회사와 스와로브스키
이미 크리스마스인 가게 앞에서
나 요런사진 좋아
근데 윤주가 싫어하면....어쩌지? ㅋㅋㅋ
다시 정상인모드
근데 역광이었나봐 어둡다
포샵은 귀찮으니까 패쓰
짜짜라잔
그렇게 롸커펠러를 지나 5th Ave.로 입성!
5th ave.의 높은 건물들 사이에 고고하게 자리한 교회
이게 성 패트릭 교횐가? 암튼.
완전 호화롭게 장식된 까르띠에 앞에서 신난 윤주-
근데 왜 첫날 까르띠에 전체 모습을 찍은 사진이 없지?
우리의 첫 셀카?
아 근데 얼었어 둘다
추웠다규
신나셨쎄요-
우리의 혼을 쏙 빼놨던 디즈니스토어!
귀여운 거 너무 많았는데 맘에 드는 건
다 트리 장식하는 거더라
난 트리 만들 일 없으므로 패쓰 ㅋㅋ
완전 귀여워어어어엉
사오고 싶었는데 ㅠ_ㅠ
51st 부터 59st까지 걸으며 5th ave를 구경하다,
센트럴팍으로 고고싱!!
아아아악 사진 너무 많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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