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하면 떠오르는 것-
만리장성은 북쪽의 이민족의 침입에 방어하기 위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중국의 북쪽에 동서로 길게 뻗어있다.
북경 쪽에서 가장 유명한 곳은 팔달령으로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사람이 너무 많이 몰려들어서 계단 올라가는데 줄서서 가야 할 정도 -_-
이번에 찾았던 곳은 북경에서 1시간반-2시간 정도 걸리는 곳-
만리장성임을 알려주는 아저씨들-
돈 내고 같이 사진 찍는거다.
우리가 지금 있는 위치를 알려주는 표지판-
올라가야 할 길이 첩첩산중이로고나 -_-
아. 평지다- 하며 찍었던 사진.
고지가 보인다 *_*
계단 천개째 올라가고 있어요 ㅠ_ㅠ
정말 끝도 없이 이어진다.
중국 와서 가장 많이 느끼는 것은, 스케일이 방대하다 는것.
뭐든지 큼직큼직하다.
그 단편적인 예가 만리장성인가보다.
초소?같은 곳에 올라서서 'ㅡ'
만리장성 내려오는 길에 있는 건물-
도대체 이름이 생각 안난다 ㅠ_ㅠ
어쨌든 돌을 주제로 하여 전시하고 있었던 곳-
이백이 돌에 그린 그림과,
천불산- 하나하나의 돌이 모두 불상 모양.
만리장성의 입장료는 35위엔, 학생은 17.5위엔이며
올라가기 힘든 사람들을 위해 케이블카가,
내려오기 귀찮은 사람들을 위해 봅슬레이가 준비되어 있다.
하지만 봅슬레이는 안전장치가 전혀 없으니 주의!
찾아가기도, 올라가기도 힘들지만,
가볼만한 곳-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