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으로 가기 전,
도쿄에서의 하루를 윤영언니와 보내기 위해 슝슝 달려갑니다
언니와 함께한 하라주쿠와 시부야
찾고 싶었던 것은 못찾았지만,
그래도 언니덕에 오모테산도 구경도 잘했다 히히
하라주쿠에 있던 귀여운 토끼
오른쪽 사진을 자세히 보면 내가 보인다!
윤영언니도 토끼랑
아마도 우리에게만 특별할 이 곳
하라주쿠까지 왔는데 크레페를 안먹을 순 없잖아
배가 불러도 꾸역꾸역 ::
누구처럼 벤치에 앉아보기도 하고-
근데 결국 다 못먹고 버렸다
어느 백화점 앞에서 -
시부야로 이동합니다 슝슝
글씨도 펭귄도 귀여웠다
시부야 역에서 내려다 본 개미떼들-_-::
정말 사람들이 너무너무 많았다
호텔로 돌아가는 길
윤영언니와 함께 갔는데 이때 겪은 우여곡절은 정말 평생 잊지 못할거다
스물다섯 정거장이었나, 그게? ㅋㅋㅋㅋ
우리가 내릴 땐 단 한명의 사람도 없었던 전철과 도로
어쨌거나 무사히 호텔 도착-
유카타를 입고서 :)
언니와 삿뽀로 한캔씩-
내가 너무 좋아하는 빨간봉지 땅콩은
대한항공에서 가져온 것
정말 길고도 길었던 우리들의 수다
우리는 꽤 진지했다 히히
다음날, 공항에서-
너무나 고마웠던 언니랑 빠이빠이
우리의 다음 데이또는 또 어디서?! @_@
0929
Toky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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允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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