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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17

그날(!)을 추억하며 광화문 커피빈♡
크림치즈를 바른 야채베이글은 너무 사랑스럽죠 :)

로댕 미술관 가는 길에 발견한
3600장의 태극기로 덮인 시청

광복 60주년 기념이라는데,
멋있었다 :)

너무 더워하신 윤주씨

나도 분수 속으로 들어가고 싶은데!

로댕 미술관이에요-
둘기랑 만나서 전시회장으로 고고

나라 요시토모 내 서랍 깊은 곳에서
Yoshitomo Nara - from the depth of my drawer

너무나 귀여운 설치미술
로비정도는 사진촬영이 가능했지만,
전시회장은 촬영금지라서 사진이 얼마없다 ::

오랜만에 전시회 오니까 좋아요 히히-
로댕미술관은 오노요코전 이후로 처음이었다 :)

제목이..지옥의 순례자들이었나?
분명 팜플렛 가져왔는데 어디간거지 -_ㅠ

관람을 끝내고 자유스럽게 그림을 그릴 수 있게 해둔 코너
둘기가 뭔가를 열심히 그리고 있었는데...

바로 1011 외계인 ㅋㅋ
나도나도 1016 ETP 데려가주세요 ㅠ_ㅠ

포스터 따라한 둘기랑 나
왜그랬지? ㅋㅋㅋㅋㅋ

즐겁게 전시회 관람이었습니다 :)

몇몇 사진은 윤주홈에서 스크랩
저장해서 가져올 수 없는 플래쉬사진들은
싸이홈으로 스크랩 할 예정

@ 0817
둘기 따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