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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생각해?

낙엽지는새 영상에서
오빠가 마지막으로 우리에게 물었던 것.

어떻게....생각해?

항상 당신과 같이 생각하려 합니다.

다만,
내 생각의 끝이 너무 짧아 당신을 좇아가지 못하는게 못내 아쉬울뿐.

늘, 당신과 같고 싶습니다.

* 발산역에서 공연장 가는 길까지
'큰 울림을 알리러'에서 가로수마다
예쁘게 노란 리본을 묶고 풍선을 달고 피켓을 걸어놓았었다.
정말 감동받았던 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