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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727

mad for garlic 입구에 있는 바-
희동이가 찍은 사진인데,
이렇게 흔들린 맛이 오묘한 사진이 좋다.

왼쪽부터 자윤, 자희, 희동

셀프를 찍을 땐 웃는게 너무 어색해서 이렇게 멍한 표정을 짓는 경우가 많다.
근데 이렇게 멍한 표정도 상당히 어색하다
희동이랑 같이 찍은 사진은 너무 웃어서 눈이 안보이던데 -_-;

버스 기다리면서-
물방울에 비친 세계를 알고 싶었는데 왜 보여주지 않는거야!

후식 먹으러 갔던 학교 앞에 새로 생긴 au bon pain
후식은 무슨 -_-; 이것저것 많이 집어서, 한끼 더 먹은 셈이 됐어요

au bon pain은
저번에 소연이랑 오봉팽 지나갈 때 말해는데, 맛있는 빵이라는 뜻이래요
그 간판 속에 있는 희동이- 재밌는 사진 'ㅡ'

다음번엔 꼭 soup ball 을 먹어 볼거에요 'ㅡ'

즐거웠던 하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