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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m.9:19, Friday ( 522hit )

	0718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아, 네덜란드구나-
라는 걸 가장 크게 느끼게 해주었던건 바로 요 트램!!
트램이 가장 큰 교통수단이었다.

일요일이라고 물어물어 성당을 찾아갔다.
(이번이 유럽여행동안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 )

내부장식이 예쁘기로 소문난 성당이라며
어느 키 큰 여자가 가르쳐 준 곳, 성프란치스코성당.
미사 전체를 노래로 진행하는 특이한 곳이었다.

성당 입구에는 이렇게 초를 봉헌하도록 되어있었다.
유럽 성당은 모두 그랬는데, 왜 우리나라는 이렇게 안되어있을까-

기도하는 엄마..

운하를 따라 나있는 꽃시장에 갑니다! ^ ^

입구에서 엄마랑 사진도 찍고 !!

네덜란드의 귀여운 나막신들이랑 함께-

매춘이 합법화 된 나라라 그런가...
시내 곳곳에는 이렇게 에이즈에 관한 광고가 붙어있었다.

이제 본격적으로 암스테르담을 둘러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