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에 하도 글을 안써서 그랬나
지선이가 살아있냐고 쪽지를 보냈다 ㅋㅋ
아 사실 요즘 정말 머리가 핑핑 @@@@@
오늘은 수업을 두개나 퉁쳤다구영
(이런 전문용어 ㅋㅋㅋㅋㅋㅋㅋㅋ)
휴우
나 잘하고 있는걸까?
오늘 두시부터 일곱시까지
학문관에 있으면서 정말 머리가 멍-해졌다
나 매킨지 책자에 나온 서동욱 보고
진짜 인생에 회의가 들었다고 ㅠㅠㅠ
게다가 필통을 통째로 잃어버리면서
그 안에 넣어둔 플래시메모리까지 잃어버렸다
엉엉-_ㅠ 공인인증서 그 안에 있는데 어떻게 해야하지?
근데 난 정말 팔랑귀인건지 뭐 다니는 거마다 다 좋아보여서;
외국계 빼고 (영어가 싫으니까-_ㅠ) 금융계열 빼고::
(재테크는 지숙이한테 고고 ㅋㅋㅋㅋㅋㅋ)
아 그래도 자소서 쓰는 건 너무너무너무 지겹다
왜이렇게 제 인생에 관심이 많은 건가영?
그냥 저 좀 갖다 쓰세영 ㅠㅠㅠㅠㅠ
자소서여, 이제 그만 자소서 ㅠㅠ
(지선이가 좋아하는 이런 개그 ㅋㅋㅋㅋㅋㅋ)
근데 전에 나 컴터가 너무 느리길래
이것저것 막 지우다가 사운드맥스를 지워버려서
컴터가 아주 조용한 세상으로 변해버렸는데
이걸 어떻게 고쳐야 할지 모르겠다 -_ㅠ
뭐 다운받아도 계속 드라이버가 안맞다 그러고
나보고 어쩌라고 ㅠㅠ
(덕분에 다운 안받아보고 사는 정도? -_-::
그래도 마음은 여전히 식지 않고? ㅋㅋㅋㅋ
나 일코 언제 끝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서 확. 가을이나 됐음 좋겠다
이런 어정쩡한 상태 말고 제대로 쌀쌀해지라고!
역시 머리가 핑핑 돌 때 쓰니
앞 뒤 정신없는 일기가 -_ㅠ
하지만 난 원래 이렇게 정신없다고 ㅋㅋㅋ
참 나 요즘 싸이의 연예인 노래가 좋은데
대체 어디서 MP3를 다운받아야 할지 모르겠단 말이지
누가 있으면 좀 보내주세영!!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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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고체, 전문용어 이해하는 사람 역시 급연락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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