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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체

- 내 편을 드는 것은 필요하지도 않으며 ,
그러한 것을 바라지도 않는다
그보다는 낯선 식물을 대할 때 갖게 되는 어느정도의 호기심과 비판적 저항...
이런 것들을 가지고 나를 평가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자세다.

- 너는 안이하게 살고자 하는가? 그렇다면 항상 군중 속에 머물러 있으라.
그리고 군중에 섞여 너 자신을 잃어버려라.

- 간단히 말해서, 음악이 없는 삶은 잘못된 삶이며, 피곤한 삶이며, 유배당한 삶이기도 하다.

- 창조는 괴로움의 구원인 동시에 삶의 위로인 것이다.
그러나 창조하기 위해서는 그 자신의 괴로움이 따르면서 많은 변화가 요구되는 것이다.

올
오 나 니체 정말 많이 좋아하는데 크큭
사회에 대해 니체가 느낀 배반의 역사를..
나 역시 느끼고 있는거라 믿으며ㅡ,,ㅡ
힘든세상 오늘도 버텨본다 우캬캬
술도 안마셨는데 이 미친소리는 머징?-_-

"신이 끊임없이 나를 보는 것은 견딜수 없었다
나의 추악함을 보는 것을 더이상 견딜수없었다
... 신은 죽었다"

너의 신은 어디있니?

2004/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