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크랜드 지역을 재개발하면서
제대로 멋지게 변신했다는 카나리워프
'혹자'는 이곳을 런던의 맨하탄,이라고 칭하기도.
카나리워프 가기 전, 잠깐 들린 우체국
군대 간 남자친구에게 보내는 편지였는데
내 스테드텔러(이렇게 읽는게 맞아?) 펜 가지고
항공우편봉투처럼 네면을 꾸몄다 ㅋㅋㅋㅋㅋ
너무나 진지한 순간.
카나리워프 DLR 역 쪽의 분수광장
쥬빌리라인 쪽에는 시계광장이 따로 있다
남자여자 철제동상을 앉혀놨는데, 잘 어울렸다
겨울이라 추워보이긴 했지만 ::
고층빌딩 사이로 보이는 예쁜 하늘.
런던은 유난히 하늘이 이쁘다
누가 우중충하댔어 !
분수앞에서-
신났어?! 크크
뒤에 보이는 건물 중 가운데 건물이 런던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카나다타워,
양 옆으로 HSBC와 CITY GROUP
아 정말 날씨가 너무 추워졌다
장갑이 절실해 -_ㅠ
쇼핑센터에 있던 이쁜 트리
크기도 딱 적당했는데, 우리집에 갖다놓고 싶었다 크크
카나리워프 DLR역에 있는 테스코메트로에서 파는 크리스피크림
왜 영국은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공짜로 하나 안주는거야 ㅠ_ㅠ
근데, 우리나라보다 훨씬 비싸다
여기는 오리지널이 하나에 90p (1800정도)
누구는, 이거 하나 급하게 먹고 체했드랬지.....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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