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 e i d y . c o m




		http://feidy.com

		쥬♡

알고지낸건 이제 일년이 넘었는데,
얼굴보고 지낸 기간은 겨우 한달
그래도 서로에게 너무나 소중한 존재인 우리들

드디어, 일년만에 상봉했다 ㅠ_ㅠ

만나자마자 너무 일보러 다녔다
나 리더스클럽 카드 만들고,
윤주 환전하고 핸펀 개통하고 -

핸펀 개통되는거 기다리면서
환전 영수증 보는 중-

미국 영주권(오우 퍼머넌트래)과 운전면허증
영주권 뒷면이 신기하게 생겼다 @_@

학교앞에 크라제버거가 생겼다 히히
버스에서 크라제 간판을 보고서
후다닥 내려 달려 들어간 곳

언제나 메뉴는 마티즈와 칠리치즈감자튀김
우후후 역시 맛있었다 @_@

점심먹고 보뜨로 고고
원래는 나도 머리 자르려고 했는데
시간도 없고 머리 어케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해서
걍 윤주만 했다

기다리는 중에 셀카 @_@

오늘 셀카 진짜 많이 찍었는데,
다 윤주 카메라에 있나보다

6시반, 선쥬언니와 나의 바톤터치
둘은 메이준에서 수다수다수다 크크

당신들이 그런 포즈를 취하면
삼순이와 삼식이가 되는줄 알아? 응? ㅋㅋ

한국 와보니 어느샌가 생겨있었던 카페 메이준
월요일에 알게 됐는데, 월 화 목, 벌써 세번갔다 ㅋㅋ

분위기도 좋고, 가격도 비싸지 않고, 소파도 편하고
뽑히기도 하는 나비 못도 너무 맘에 든다구요 :)

흔들렸지만 그래도 마지막사진 -
빛나는건 선주언니 폰의 플래쉬

05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