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깐, 메트로와 보난자 하러 들렀다가
보난자에 중독된 나와 유진과 희동이는
오늘은 완전 정액제로 가서 하루종일 게임을 하고 왔다.
첫판은 물론 보난자-
보난자 할 때는 정신 팔려서 사진 찍을 정신도 없었다
길게길게 기찻길을 만드는 게임, 메트로-
19세기 파리를 배경으로 하는 메트로는 내가 좋아하는 게임 중 하나.
정말 재밌는! 심슨 클루 게임-
클루는 추리 게임인데, 이렇게 심슨버전이 있어서
나에게 항상 사랑받는다 :) 귀여운 것들.
세판 하고 세명이서 한번씩 이겼는데,
이 사진은 내가 이기고 기쁜 맘에 찍은 것.
깜찍한 심슨 가족
난 항상 스칼렛을 내 말로 한다 ^-^
이건 제목이 뭐였더라.
클루하고 추리게임에 흥미붙은 우리가 추천해달래서 한건데
이탈리아어였고 너무 어려웠고 재미도 없어서 기억 안난다.
흥- 재밌다면서 추천해줘놓고 -_- 실망실망.
역시 마무리는 보난자로-
사뭇 진지한 표정의 희동이.
내가 보난자를 좋아하는 이유는,
어제부터 오늘까지 한 게임 중에 져 본적이 한번도 없기 때문.
캬하하 항상 1등했다 +_+ (자랑쟁이)
장장 여섯시간동안 보드겜을 하고 나와서 (체감시간은 한시간)
저녁을 먹고, 후식을 먹으러 간 곳은 레드망고.
알바생 혁진이 포인트로 생과일 쥬스 먹고,
직원 통키의 서비스로 요구르트 공짜로 먹고-
캬캭 좋아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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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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