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동이 드팩 면접에 같이 갔다가,
붙을 것 같은 기분에 축하 파티를 했다-
물론 희동이가 쏘고 ^0^
2004년부터 금주한다는,
믿기지 않는 자이의 약속으로 자이만 녹차를 시키고
우리는 각각 개성있게 서로 다른 맥주를-
(물론 나는 보드카 크루저)
자이네 애완고양이 희동이와
밀자네 애완토깽이 도요양.
난로 고냥이(화르르)와 자만 토깽이 버전이다. -_-;
(자만토깽이는 자만 고냥이에서 따왔다 -_-; 창의력 없음 ㅠ)
참, 어제부로 우리는 주종관계가 바뀌었다.
나는 여전히 토깽이지만,
밀자는 사람에서 당근풀로 전락했다 크하하.
호주 해변에서 비키니 입고 한숨 자다가
이렇게 멋지게 태닝되어 돌아온 아가씨, 자이양
어찌나 섹시한지!!!! *0*
(오늘 내가 찍은 사진 중에서 최고다!!)
고냥이를 위해 자이가 사온 라이타.
이번에 피고 있는 갑만 피고, 담배 끊기로 약속했었는데
이 자식, 이 라이터에 호주 담배까지 생겨서 안끊을 듯 하다.
주인은 고양이 건강 생각을 하는거야 마는거야!
어쨌거나,
2004년의 희동이에게 부탁하고 싶은 것은,
'금연'
ㅋㅋ
오늘 함께 했던, 우리의 유진양(자이네 강아지, 비글)은
사진발이 너무나 안받는 관계로다가-_-;
자진 삭제요청에 의해 사진이 한장도 없음.
내가 유진이 사진발 받게 하고야 말겠어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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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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