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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제니스

제니스의 숨겨진 이쁜 방-
원래 공개 잘 안하는건데
내가 제남에서의 마지막 밤이라고
알바언니에게 사정했더니 내주었다 크크

왕좌에 앉은 듯 근엄하게 찍어보려 했건만,
역시 안되는거야? ㅋㅋ

수영이의 미스코리아 포즈가 압권@_@

이렇게 셋이 제니스에서 밥먹는것도
마지막이었단 말이지 ㅠ_ㅠ

수영이의 몰카
분위기있게 나왔다고 둘다 만족해했으나
지금보니 팔뚝이 에러다 ㅋㅋㅋ

취엔청광장 옆 노천까페 루나로 자리를 옮겨서-

맛있는 베이컨말이 @_@

히히

즐거웠어요,
제남에서의 마지막날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