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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23, 한국오던날

내 짐
이민가방 하나
캐리어 하나
카트 위에 가방 두개
그리고 어깨에 가방 또 하나

다해서 70kg는 됐을테고,
캐리어랑 이민가방, 이렇게 해서 50kg 을 보냈다

원래 오버차지 물었어야 하는건데
공항언니한테 학생이라고 사정했더니
학생비자 보여주고 무사 통과 크크

역시 중국은 이래서 좋아 :)

비행기 2시간 연발돼서-_-
진짜 지겨워 죽는줄 알았다ㅠ_ㅠ

12시반 비행기였는데
2시40분이 되어서야 탑승;

그동안 5공화국 시놉시스랑 줄거리 정리해놓은거 읽고
받아뒀던 동영상 보고 그래도 지겨워서 죽을뻔 ㅠ_ㅠ

비행기에서 찍은 공항-
새로 지어서 정말 좋아졌는데
한번밖에 이용 못해보는구나 ㅠ_ㅠ

안녕, 제남!